교회소개

여기는 "세종시의 도피성" 입니다.

세종 중문교회를 소개합니다.


“여기는 세종시의 도피성 입니다.”

2017년 4월 1일 세종시 고운동 만남로 10 지하 1층에서 창립예배를 드림으로 세종중문교회의 일기는 시작됩니다.
교회가 개척되고, 끊임없이 했던 기도제목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세종시에 중문교회가 왜 필요합니까?“ 이곳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명확한 뜻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2018년 어느날 뉴스 헤드라인 한 줄이 저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이방인 도시' 세종 자살률 증가 1위…” 세종시가 전국에서 자살률이 가장 크게 증가한 도시로 꼽혔다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겉으로 보면 모든 것이 새것이고,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것처럼 보였는데, 자살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도시가 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기사는 제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한명의 친구만 있어도 스스로 목숨을 끊지는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머릿 속에 가득했습니디.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따라왔습니다. ‘왜 교회들은 이들의 친구가 되어주지 못했을까?’

그때 이 교회의 사명을 발견하게 됩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있는 모습 그대로 찾아올 수 있는 교회가 되자.” 이곳이 바로 “세종시의 도피성”이 되자.

민수기 35장, 신명기 19장, 여호수아 20장에 보면, “도피성”에 관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도피성은, 부지중에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을 품어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주는곳 입니다.
외로운 도시에는 도피성이 필요합니다. 여기는 세종시의 도피성 입니다.


비전과 사명


영구비전: 세종중문교회의 영구비전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세종중문교회가 되고 세종중문교회의 역사를 기록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교회” 입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의 모습을 이루어가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명: 교회 개척 2년차(2008년)에, 세종시는 전국 자살률 1위 도시가 되었다는 뉴스기사를 접했어요.. 죽을만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이 도시에 많음을 알았고 그들을 돕고 구해줄 수 있는 교회가 되고싶었습니다. 누구든지 어떠한 모습이던지 피할 수 있는 도피성(민수기 35장, 신면기 19장, 여호수아 20장)이 되는것이 우리 교회의 사명이 됩니다.

“도피성”은 부지중에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받는곳 입니다. 세종중문교회는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올 수 있는 교회 입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나의 죄를 고백하고,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교회입니다. // 내가 살고 내가 살리는 교회가 바로 도피성교회에요.

세종중문교회 또 하나의 정체성은 “나무교회” 입니다.


먼저, 나무의 특징 몇가지만 살펴보면,,,

나무는,,, 1. 매년 자라납니다. 어느정도 자라다가 성장이 멈추는것이 아니라, 매년 새로운 나이테를 만들어냅니다.

2. 비/바람 등 환경의 악조건 속에서 더욱 단단해 집니다.

3. 매년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어느정도 자라다가 멈추어서는것이 아니라, 매년 새로운 열매를 풍성히 맺는 교회입니다.

4. 가장 먼저난 가지가, 가장 밑에서 새로운 가지들을 받쳐줍니다. 먼저된 자가 가장 낮은 곳에서 새로운 가지들을 섬겨주는 교회입니다. 이와 같이 나무교회가 되는 것이 세종중문교회 하나의 정체성입니다. .


한 그루의 나무가 튼튼히 자라나기 위해서는,,,

토양(좋은 땅), 튼튼한 기둥, 풍성한 열매가 있어야 멋진 나무가 됩니다.

- 토양 = 말씀(성경통독, QT)과 기도에요.
우리는 전 성도가 매일 QT하는 교회에요. QT라 함은, 전 성도가 매일 주어진 본문 말씀(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의 거울로 삼고 말씀을 통해 나의 죄를 발견하고, 말씀으로 다짐하여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심방 및 매일드려지는 예배를 큐티책 본문말씀으로 은혜를 나눕니다.

- 기둥 = 예배와 셀모임
예배는 말씀을 듣는 시간이고, 셀모임은 말씀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마치 호흡의 들숨과 날숨과 같이, 이 두개의 예배로 우리 신앙의 기둥을 견고히 세우고 있지요. // 저희 교회는 현재 40개의 넘는 셀모임이 구성되어있고, 매주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치유받는 나눔을 갖고 있어요. 신앙생활에 절대로 없어서는 안되는것이 바로 믿음의 공동체에요. // 믿음의 공동체가 없이는, 절대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 열매 = 8개의 부서(봉사부, 총무부, 예배부, 안내부, 홍보부, 목양부, 선교부, 교육부) 30여개의 팀 활동이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의 좋은 땅 위에 예배로 견고한 기둥이 섰다면, 풍성한 열매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될꺼에요. 각종 봉사의 자리에서 믿음 생활의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기 바래요.


세종 중문교회는 전 세대 통합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


처음 오시는 성도님들께서 가장 먼저 찾고 묻는것이 바로 교육부 예배인데요,, 저희 교회는 교육부 모임은 따로 있으나, 교육부 예배는 따로 없습니다.
세종중문교회는 전세대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

질문 하나 드릴께요~ 답해보시겠어요??

“교회는 가정과 같아야 할까요? 학교와 같아야 할까요?”

가정은 삶을 통해 배우는곳이고, 학교는 교육을 통해 배우는곳 입니다.

학교 vs 가정
학교는 일정한 시간에 교육을 시작하고 정해진 시간에 교육이 마쳐집니다. 가정은 교육의 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모든 시간이 교육의 시간입니다.

학교는 선생님들의 삶과 교육내용이 일치되지 않아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가정은 교육한데로 자녀들은 배우지 않습니다. 본데로 배웁니다. 그러므로 삶과 교육내용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합니다.

교회는 가정과 같아야 할까요? 학교와 같아야 할까요?? 교회는, 가정과 같아야 합니다. // 또한 예배는,,, 교육을 하는것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는것 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함께 예배드리고, 신앙 교육시간을 따로갖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배운데로 예배드리지 않잖아요,, 예배는 교육이 아니라, 삶이기에,,, 나의 예배 모습이 최고의 예배 교육의 현장이 되지요.

장충만 목사님께서 목회를 하던중, 한번의 큰 회의를 겪게 되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서 목숨걸고 사역을 하였는데, 그 아이들이 결국 대학에가고, 직장에 취직을하면서 교회를 떠나는 모습을보고 큰 회의를 겪으셨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떠날꺼라면,,, 목숨을 걸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그러던중, 대학을가도, 직장을 취직해도, 가정을 이루어도 교회를 떠나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모님과 함께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아,,, 예배는 삶의 영역이지 교육의 영역이 아니구나,,,‘ 그래서 우리교회는 예배와 신앙 교육을 분리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일 오전 10시, 전세대 통합예배가 진행되고, 12시, 오후2시 다음세대를 위한 연령대별 다양한 모임 및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온종일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활동들이 다양하게 진행이 됩니다. 축구, 드럼, 바이올린, 피아노, 어린이 합창 등 아이들의 은사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충만 목사

담당목사


학력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영어과 졸업(BA)
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석사 졸업(M.Div)
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박사 이수(D.Min Completion)

경력
하늘비젼교회(전 서울중앙교회) 교육전도사(2005 - 2008)
뉴욕 프라미스교회 교육전도사(2009 - 2012)
뉴욕 프라미스교회 부목사(2012-2014)
중문교회 부목사(2015 - 현)
세종중문교회 담당목사(2017 - 현)

가족사항
처)이미영 자)장민제, 장민하, 장민율

 

박종진 목사


- 예배 총괄
- 교육부 총괄
- 청년, 청소년 담당
 

황주영 전도사


- 교구 및 심방 담당
 

권엘림 전도사


- 유치부, 초등부 담당
 

기다솜 전도사


- 유치부 협력
 

여성지 간사


- 사무 / 행정
 

손혜연 간사


- 디자인
 

임기수 간사


- 시설관리